그린 뉴딜

[관리비 절약, 단순한 실천] 냉장고 문을 여닫지 않는다

 

"딸, 냉장고 문 좀 그만 열어."

자녀들이 냉장고를 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배 짠테크 블로거들의 조언에 의하면

냉장고 지도를 그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냉장고 지도를 그려서, 냉장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냉동실은 고정 식품 지도를 그려 놓는다

먼저 냉동실에는 확실하게 열 일이 있을 때만 엽니다.

냉동만두, 얼린 피자, 냉동 김말이, 냉동 돈가스, 냉동 볶음밥(해동 용)

냉동 공깃밥 등이 있을텐데요.

밀폐용기 위에는 견출지 등을 써서 표시해 놓는 것은 물론이고,

냉장고 문 밖에도 식품의 위치를 잘 표시해 둡니다.

포털에서 냉장고 지도만 쳐도 많은 살림꾼 선배들의 기록이 쓰여 있습니다.

냉장실은 음료칸만 최소한으로 열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 냉장고는 음료칸만 열었을 때 냉기가 최소한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공간을 이용해서 치즈, 음료, 물 등을 보관합니다.

물은 건강을 위해서도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놓고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요약하면

냉장고는 보일러와 같습니다.

늘 그대로 보일러가 '외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로 절약하는 것인 것처럼

냉장고도 늘 '냉장'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냉장고의 모터가 '윙~' 돌아가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리비 절약, 단순한 실천] 냉장고 문을 여닫지 않는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