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

1호선 소요산역이 마지막 종착역입니다.
20년 12월 2일 기준으로는 그렇지만
앞으로 많은 변경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레트로 감성) 창동역 승차홈 벽에 붙어 있는 1호선 노선도

연천군으로 더 확장될 거라는 뉴스는 이미 기정 사실이죠.

창동역은 1호선 4호선 등을 갈아탈 수 있는 주요 환승역입니다.
경기북부와 서울 출퇴근을 잇는 요충지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인지 아침 출근 시간만 되면 토스트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 서울 남쪽과 경기 남부를 간접적으로 잇게 도와주는 교대역도 토스트 빵 굽는 냄새가 작렬했었습니다.

레트로 감성이지만 아래의 1호선 노선표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

인천,신창,소요산 등이
주요 종점역입니다.

그런데 경기 북부로 가는 열차는
모든 지하철이 소요산까지 가는 것은 아닙니다.

1. 소요산행
2. 동두천행
3. 양주행
4. 의정부행

소동양의로 외우시면 좋습니다.
소동양의,
바로 1호선 상행 열차의 종류죠.

의정부역에서 내리실 승객은
위의 어떤 열차를 타더라도 무관합니다.

(레트로 감성) 창동역 승차홈 벽에 붙어 있는 1호선 노선도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