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

[교보문고 책 절도 방지 캠페인] 교보문고 양심 울리는 문구


교보문고 절도 방지 문구입니다.

6년 이하의 징역이 선고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절도가 생각보다 더 위중한 범죄임을 알 수 있는데요.

"한 권의 독서는 사람을 풍요롭게 하지만,
한 권의 절도는 양심을 병들게 합니다."
-교보문고 잠실점 문 앞에 있는 입간판 광고판 안내문
ㅇㅋㅋ

계산이 안 된 도서는 가지고 나가실 수 없습니다.

*도서 절도 행위로 적발 시 당사는 수사기관에 고소 등의 인계조치를 할 수 있고,

이 경우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상습인 경우,

형벌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될 수 있습니다.

 

KYOBO 교보문고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리처드 스틸
Sir Richard Steele

한 권의 독서가 사람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애독가라면, 절도까지 하면서 책을 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때로는 이런 문구와 강력한 법적 제재 문구가

사람의 양심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상습의 경우는 형벌의 절반 정도까지 더 추가되어 가중 처벌된다고 하니,

상습 절도의 이력을 가진 사람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멈춰야 할 것입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